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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원장 "기능의학 넘어 예방의학…진료실에 '미래 의학'의 답이 있다"..

  • 보도자료
  • 2023.04.12
  • 319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웰케어클리닉 김경철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지난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파트너 회사들을 초대한 특별한 개원 기념식을 열었다. 차병원 차움 안티에이징센터에 이어 유전체회사 테라젠이텍스와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경험을 거쳐 ‘임상 현장에 미래의학의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개원을 선택했던 그다. 

김 원장은 다른 의사들이 기능의학을 넘어 예방의학을 진료에 접목하는 것을 돕고, 파트너 회사의 제품들이 실제 진료현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각종 연구를 통해 데이터를 만들고 있다. 그의 교육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438곳이며 현재 파트너사는 24곳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링크 참조 : www.medigatenews.com/news/1608458508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

"의사와 기업의 생태계" 웰케어클리닉·컨설팅으로 또 다른 도전 나선 김경철 원장..

  • 보도자료
  • 2023.04.12
  • 267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김 원장은 지난 10여년 간 지식을 공유하고 생태계를 연결하는 일을 해왔고, 앞으로 이를 진료현장의 실전에 옮길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 원장은 “그동안 해왔던 것을 계속 잘하는 것은 자신만의 꿈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은 의사와 헬스케어 기업들의 꿈이다”라며 “동시에 환자들의 꿈이기도 한 만큼, 이런 꿈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와 기업의 생태계를 연결시키고 서로 배척하지 않은 상태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려고 한다”라며 “전국 단위의 느슨한 의료기관과 기업의 연합체를 만들다 보면 데이터가 필요한 거점병원을 만들고, 20~30분 진료가 가능한 전국 네트워크 병원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기대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링크 참조 : www.medigatenews.com/news/393320728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

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헬시 에이징' 비법은?

  • 소식
  • 2022.03.08
  • 365

[신간] 인생 오후의 처방전 노화의 길에 들어선 중년 이상 세대들에 전하는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안녕과 평안에 관한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담은 건강서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무엇보다 항노화의 중요한 핵심으로 성경 말씀을 토대로 영적인 건강을 조언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가정의학 전문의이며 노화과학과 유전체의학을 연수한 학자이다. 현재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 경영원장으로 헬시에이징 클리닉센터에서 진료를 보며 많은 환자의 사례를 토대로 행복한 노화에 대한 주제로 이 책을 써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링크 참조 출처 : 뉴스1코리아 https://www.news1.kr/articles/4174736

[칼럼] 병원 3.0시대의 도래, 누가 데이터 중심 의료환경의 승자가 될 것인가

  • 보도자료
  • 2022.03.08
  • 321

[칼럼] 김경철 강남메이저병원 경영원장(COO)·이원다이애그노믹스 최고의료책임자(CMO) [메디게이트뉴스] 1990년대까지 만해도 대한민국의 의과대학 서열은 정해져 있었다. 원톱(One top) 서울대 의과대학 병원을 선두로 세브란스 병원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그리고 그 다음은 각 지역의 국립대병원 순이었다. 특히 경북대병원이나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처럼 광역시에 있는 주요 국립대병원은 오랜 전통과 지역 중심의 동문들의 동반성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거점병원의 전국적 분할이 이뤄지던 시기였다. 그런데 2000년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삼성서울병원)의 등장으로 기존의 질서는 일거에 흔들렸다. 기업의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호텔 수준의 병원 시설과 함께 병원 내 수준 높은 식당이 들어왔을뿐 아니라, 진료실의 모든 환경이 고객 눈높이에 맞춰 환자 친화적인 서비스 중심의 '병원 2.0 시대'를 열었다. 이전 환자들은 열악한 병원 환경과 다소 권위적이고 심지어 불친절해도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환자들은 화려하고 깨끗하면서도 고객들을 향해 깍듯이 인사하며 맞이하는 새로운 병원 서비스에 눈을 돌렸고, 신생 의대들의 대학병원에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여기에 때마침 새병원으로 탈바꿈을 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 살아남아 소위 말하는 '빅5병원'의 시대가 됐다.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지켜왔던 원톱에서 빅5중 하나로 밀려난 것이 흥미로운 지점이다. KTX, SRT 등 고속철도의 연이은 개통으로 지방의 많은 환자들이 이 빅5병원으로 쏠렸고, 전국 환자의 0.1%도 보지 않는 이 5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의 3분의 1, 전국 병의원 총합의 8% 진료비 실적을 내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이런 서비스 중심의 병원은 빅5병원으로만 국한한 것이 아니다. 모든 상급종합병원들이 앞다퉈 서비스 중심의 진료를 표방했고, 대학병원 뿐 아니라 2차 전문병원, 1차 의원들까지 이제는 대기실부터 진료 시스템까지 환자 눈높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21년, 새로운 병원 3.0 시대가 도래함을 느낀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정부는 지난해 데이터 중심 병원 20개를 선정했다. 그 중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과 함께 부산대병원이 주관 병원으로 선정됐다. 각 주관병원은 다시 다른 상급병원들과 컨소시움을 구성했는데, 여기에는 총 20개의 대학병원과 국립병원들이 참여했다. 데이터 중심병원은 대형병원에 이미 집적된 의료 데이터를 활용, 데이터 기반 의료기술 연구, 신약·의료기기·인공지능(AI)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선행연구에 해당된다. 정부가 제공하는 주된 예산은 주로 각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클라우딩 등 플랫폼화하는데 비용이 들며, 아직 소비자들까지 체험할 정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곧 병원의 의료 데이터와 유전체 포함 정밀 데이터, 그리고 소비자들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들이 융합해 개인맞춤의료가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병원들이 표준화된 치료를 제공했던 기존의 병원 버전을 벗어나, 이제는 한 병원 내에서도 환자별로 맞춤형 치료를 하는지가 병원의 생존과 연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단순히 치료 영역에 국한하지 않을 것이다. 이젠 병원을 넘어 개인의 질병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는지가 병원 평판의 주된 기준이 될 것이며, 대학병원 뿐 아니라 개인 의원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중심의 의료 환경으로 바뀔 것이다. 새로운 '톱(top) 10병원'을 향한 각축이 시작됐다. 누가 승자로 남을까? 나는 의사결정이 단순하고 창의적 사고가 기존의 보수적 의료환경을 뚫을 젊은 병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학병원 뿐 아니라 2차 전문 병원들과 1차 의원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기반의 맞춤 진료 행위가 대세를 잡으면서 새로운 맞춤형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ing System)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데이터 3법을 통해 의료 데이터의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장도 새롭게 PHR(Personal Health Record)과 연동하면서 진료실 밖으로 의료를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지는 칼럼을 통해 의료데이터 그 중에서 특별히 유전체 빅데이터와 디지털 헬스 데이터 중심으로 의료계가 어떻게 바뀔 것이고,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와 임상 지침들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작은 소고를 연재하고자 한다. 이미 미래의학은 시작됐고, 새로운 병원 3.0 시대의 도래를 열린 마음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출처 : 메디게이트뉴스

한국 웰케어 컨소시엄, '웰케어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세미나'

  • 소식
  • 2022.03.08
  • 331

'웰케어(Wellcare)' 산업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하는 '한국 웰케어 컨소시엄'(웰케어 컨소시엄)이 '웰케어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웰케어 산업은 기존 헬스케어 산업이 제약/바이오, 뷰티,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ICT 등과의 융합을 통해 각종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일상의 '웰빙'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융합 산업을 말하며, 웰케어 클리닉의 김경철 대표원장이 '웰케어 데이터 수집과 활용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 집단방역 완화하고 개인면역 관리 강화해야"

  • 보도자료
  • 2022.03.08
  • 346

김경철 강남메이저병원장, K-방역 문제점 되짚고 오미크론 대응방향 제언 "개인면역 강화 위해 비타민 D 복용 고려해야..일차의료기관엔 충분한 보상 필요"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 시대에 접어들면서 집단 방역은 완화하되, 개인면역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리가 이뤄져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미크론을 독감처럼 대하고 진단·치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경철 강남메이저병원 병원장은 7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진행된 의료윤리연구회 월례모임에 참석해, K-방역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오미크론 유행에 대응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링크 참조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